'홍성 일주일살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현대트랜시스가 임직원의 자발적 걸음 기부를 통해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에 나섰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6일 충남 홍성군 홍예공원에서 충청남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식수,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P/T생산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조성하고 있는 숲으로 지난 2021년 1...
[지데일리] 행복한 여행나눔이 2022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인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의 문화귀촌 사업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는 이달 31일부터 4박 5일 동안 충남 홍성군에 거주하며 로컬 생활 체험 및 문화귀촌의 방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로컬크리에이터(멘토)와 함께 사업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다움 DNA 찾기’를 위한 개소식, 네트워크 파티, 문화투어, ...
[지데일리]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다가온 가을, 대구 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 20일, 절정은 11월 1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을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일부는 낙엽을 쓸지 않고 두어 낙엽을 사박사박 밟으며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추억의 가을길 중 대표적인 곳을 소개하자면 팔공산 일...
[지데일리] 78만 1279㎡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2종 등 175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건강한 산림자원으로 이루어진 대구수목원에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구조 및 치료된 야생동물과 원래의 야생이 생활 터전이었던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소동물을 방사하기로 했다. 대구수목원은 도시화로 오염된 대표적 공간인 쓰레기 매립장을 탈바꿈해 2002년 우리나라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개원했으며 '2021년 대구관광실태조사'에 의하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가 됐다. 대구시는 수목원의 생태 건전성을 높이기...
[지데일리]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치유농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이나 관련 활동으로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의 건강을 꾀하는 활동과 산업을 의미한다. 일반 생산농업과 달리 치유가 필요한 대상자 맞춤형 농업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게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효과를 확인하고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밀밭과 유채꽃을 활용한 ‘식량작물 경관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농총진흥청 제공 ...
[지데일리] 여름철은 화재와 각종 사고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 요청이 늘어나는 시점으로 전국적으로 생활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충남연구원에 의하면 충남 지역에서는 최근 5년 간 7월~9월 기간 중 화재는 총 576건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당진시 송악읍, 아산시 둔포면, 천안시 성환읍, 두정동, 직산읍에서 많이 발생다. 화재발생이 가장 많은 시간은 월요일 낮 1시로 나타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인구수에 비례하지 않고 군단위 지역에서 더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도민의 안...
[지데일리] 경남 남해군이 보물섬 청정 바다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수산물의 품격과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수산물 공동 브랜드 '남해다름'을 선정했다. 남해군은 최근 '남해군 수산물 공동 브랜드' 개발을 위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남해다름'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남해군 수산물만의 특징과 긍정적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 및 내부 검증 절차 등을 거쳤다. 브랜드 네임인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이라는 뜻으로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남해군 수산물의 남다른 품질과 신선함이 강조됐다....
[지데일리]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의 활용을 통해 그동안 유가 급등 등 외부환경에 매우 취약한 화석에너지 중심의 농산물 생산체계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나갈 수 있는 의미있는 사례로 주목된다. 또한 농가의 수익성 향상과 함께 재생에너지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재배 농산물의 저탄소 마케팅 등을 통한 저탄소 유통판로 개척 등 부가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버려지는 발전폐열을 활용해 인근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온수를 무상공급 한다. ...
[지데일리]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은 시설의 자체 난방용으로 일부 사용하고 대부분을 버리고 있었지만, 최근 유류가격의 급등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가 커지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발전폐열의 활용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업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버려지는 발전폐열을 활용해 인근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온수를 무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 공급시설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침을 개정하...
충북 증평군이 6일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은 친환경기술, 제품, 소비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 단체, 기관 등을 포상하는 상으로 군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추진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영예를 안았다. 군은 녹색 계획, 교육, 캠페인, 분야별 녹색 실천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1회 용품 사용...